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50&aid=0000028421
1. EPL 예전 스타를 소개하는 15번째 시간이 돌아왔음. 이번 주인공은 제이미 레드납임
2. 프리미어리그 초기 리버풀의 주축으로 축구 외적으로도 많은 인기를 얻었음
3. 부상이 그의 발목을 잡았음
[STN스포츠=이형주 인턴기자] Nostalgia, 과거에 대한 향수란 뜻이다.
지금 EPL 무대에 훌륭한 실력을 가지고 있는 선수들이 많이 모여 있다. 그 원동력은 이전의 선수들이 우수한 플레이로 팬들을 매료시키며 EPL을 발전시켜왔기 때문이다. 이에 EPL Nostalgia에선 일주일에 한 명씩 과거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선수들을 재조명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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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리버풀은 레드납을 비롯하여 스티브 맥마나만, 제이슨 맥아티어, 스탄 콜리모어, 로비 파울러, 데이빗 제임스 등 재능 있는 젊은 스타들이 즐비했다. 이 젊은 선수들은 자신들의 라커룸 문화를 만들었다. 좋게 말하면 자유분방했고, 나쁘게 말하면 문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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