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데없이 홈 어드밴티지같은 이상한 볼 판정으로 연장까지 간 셈... 괜히 더 비참하지기만 하고 말이죠. 김인식 감독도 죽어라 투타 좌우놀이에 허경민 김재호는 아웃카운트만 늘리는데 김하성은 꿔다 놓은 보릿자루인지 썩혀만 놓고 최형우는 막판 지명 자리에도 대타로 안 나오고 여하간 투수 타자 코칭 스태프들 모두가 답답한 경기... 오승환의 클래스만 확인한 경기였던 것 같습니다. 추천 1 비추천 0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