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은 지난 4일 울산 현대와 K리그 클래식 개막경기 때 전반 25분 울산 정재용의 발길에 차여 코뼈가 부러진 황지수가 정상적으로 경기에 뛰기까지 3개월 이상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6일 밝혔다.
포항 관계자는 "부러진 코뼈가 붙기까지 안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당분간은 경기에 뛸 수 없다"면서 "수술 여부에 따라 복귀 시점은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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