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스포탈코리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골키퍼 오블락은 맨유의 데헤아가 레알 마드리드로 떠난다면 맨유의 제안에 흔들릴 수 있다.
맨유의 수문장은 2015년때 처럼 레알로의 이적에 상당히 강하게 연결되어있다.
조세 무리뉴는 그의 대체자로 지난시즌 18실점만 허용한 라리가 베스트 키퍼 오블락을 지켜보고 있지만, 무리뉴가 그를 영입하기엔 치열한 경쟁을 해야 할 수도 있다.
맨유는 오블락의 이적을 위해 부폰의 골키퍼 월드레코드인 £33m(약 460억) 보다 더 많은 금액을 지불해야 할 것이다.
2014년 벤피카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단돈 12.6m 파운드에 이적한 오블락은 €100m (£85m)의 바이아웃이 있다.
오블락은 그의 주급이 아니라 클럽의 비전있는 프로젝트와 계획을 그의 이적에 더 중요시 여길 것이다.
이것이 바로 그가 당장 챔스를 진출 할 수 있는 팀으로 이적하기보다는, 비전있는 새로운 클럽에서 뛰는 걸 반대하지 않는 이유다.
(당장의 챔스 진출여부보다 그 팀의 목표를 생각한다는 의미인 듯 합니다 - 역자 주)
오블락의 측근 중 하나는 맨이브닝에 이렇게 말했다.
"모든 선수들은 영국에서 맨유같은 클럽에서 뛰는것을 영광으로 생각할 것입니다."
"유럽의 많은 톱 클럽들은 월드클래스 골키퍼를 원합니다. 영국에는 오블락과 같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키퍼가 3명 있습니다."
"만약 데헤아가 스페인으로 돌아간다면, 어떤 일이든 일어날 수 있습니다."
오블락은 영어가 유창하며, 그의 아주 가까운 팀동료인 그리즈만과 히메네즈역시 이번 여름 OT로의 이적에 연결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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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anchestereveningnews.co.uk/sport/football/transfer-news/manchester-united-transfer-news-oblak-12837971?utm_source=dlvr.it&utm_medium=twitter
부족한 번역이오니 오역 지적 달게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