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부상을 당했던 기성용(스완지시티)이 팀 훈련에 복귀했다.
스완지시티는 8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서 "좋은 소식이 있다. 기성용이 훈련에 복귀했다"고 전했다.
기성용은 지난달 초 무릎 부상을 당했다.
당시 스완지시티 폴 클레멘트 감독은 "무릎 부상으로 인해 기성용이 3주에서 4주간 결장한다.
장기 부상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후 재활을 통해 몸 상태를 꾸준히 끌어올린 기성용은
팀 훈련에 합류해 그라운드에 나설 준비를 하고 있다.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108&aid=0002596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