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비오 카펠로 전 러시아 대표팀 감독이 유벤투스와 바르셀로나의 격돌을 내다봤다.
카펠로 감독의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
"바르사는 수비를 할 줄 모르는 팀"
"그것이 바로 유벤투스와 바르사의 차이다."
"유벤투스가 홈에서 맞는 1차전에서 득점할 것으로 보나, 그렇다고 안심할 수준은 아니다"
유벤투스의 약점도 함께 짚었다.
"팽팽한 접전이 될 것"
"바르사가 나폴리만큼 압박을 잘해낸다면 유벤투스도 문제에 봉착할 터다"
또, 요주의 인물로 꼽히는 리오넬 메시도 언급
"메시는 축구계 파바로티"
"플레이 수준이 너무 높아 여전히 우리를 즐겁게 하고 있다"
5골 먹히면 6골 넣는팀.....
http://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139&aid=00020726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