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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수고해주신분 옆동네 말라뮤트님

PSG는 다가오는 여름을 대비하여 스쿼드의 개편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자사의 정보에 따르면, 4명의 선수가 팀을 떠날 것입니다. 그 선수들은 벤 아르파, 크리호비악, 마투이디, 모우라입니다.

그리고 2명의 선수는 떠날 것이 확실해 보입니다. 그 첫번째로는 벤 아르파가 있습니다. 그는 지난 여름에 팀에 합류했으나, 에메리의 플랜에 들어가지는 못했습니다.(* 리그 5경기 출전) 하지만 30살이 된 그 프랑스의 미드필더는 여전히 스페인과 터키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중국에서의 엄청난 오퍼도 있었습니다.

이어서 두번째로는 에메리 체제에서 역시나 제한된 기회를 받고있으며 조만간 팀을 떠날 그제고슈 크리호비악입니다. (* 리그 11경기 출전) 지난 여름에 3,000만에 합류한 폴란드 출신의 선수에 대한 평가는 급격히 하락했습니다.

그리고 마투이디의 경우에는 본인의 의사에 달렸습니다. 지난 여름에 유벤투스로의 이적에 근접했던 그 29살의 미드필더는 여전히 이탈리아는 물론, 잉글랜드에게도 관심을 받고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이적은 마투이티측에 달렸습니다. 

마지막으로 24살의 모우라는 2013년 1월에 4,200만 유로에 합류했었고, 역시나 떠날 수 있습니다. 그는 클럽에서 원하는 수준을 만족시키지 못한 것으로 보이고, 에메리도 그 브라질리언에 완벽한 확신을 갖고있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