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으로 프리미어리그 우승 타이틀에 가까워진 칸테는, 공을 탑 플레이어 동료들에게 돌렸다.
많은 이들이 그가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 로 꼽지만, 그는 그러한 주장을 부인했다.
그는 지난 시즌 레스터에서 화려하게 등장했다.
레스터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릴 수 있는데 기여했고, 프랑스 대표팀에 선발됐으며, 첼시로 30M 파운드의 이적료로 이적했다.
칸테는 새로운 트로피를 목전에 두고 있으며, 이는 그의 첼시에서의 맹활약에 기반하고 있다.
데일리 미러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시즌 레스터에서 챔피언이었고, 현재는 프리미어리그 탑에 위치해있어요."
"그게 절 그렇게 부르는 이유지만 전 그렇지 않아요. 두 시즌 동안 좋은 팀에 있었어요."
"전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가 아니에요. 파브레가스, 마티치, 샬로바 같은 재능 있는 선수들과 함께 뛰죠. 서로 다른 스타일을 가졌으며 전 모두로부터 배우고 있어요."
"마지막 슈팅, 패스를 위해서 전술적으로, 수비적으로, 공격적으로 전 더 발전할 필요가 있습니다."
칸테의 성공은 아마도 그의 끊임없는 에너지로부터 나오는 것 같다, 어떠한 경기력에서도 조그마한 것들까지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다시 말하자면 그의 축구를 그저 '엔진' 이라고만 폄하하고 싶지 않다, 이 흥미진진한 미드필더는 주장하길 축구 경기에 대한 사랑으로부터 나온다고 한다.
덧붙여서 "사람들은 '그의 에너지를 봐, 그의 태클을 보라고' 라고 말하지만, 전 항상 팀을 위해서 최고가 되고 싶고, 가능할 때까지 뛰고 싶습니다."
"항상 뛸 기회가 있지만, 그걸 위해선 건강을 유지하고 부상이 없어야죠. 축구는 내가 사랑하는 것이고 기회가 있는한 모든 걸 바칠 거에요."
출처 : http://m.goal.com/s/en-gb/news/2896/premier-league/2017/04/08/34416762/kante-i-am-not-one-of-the-best-midfielders-in-the-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