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연맹(EFL)이 오는 2018-19 시즌부터 2~4부 리그 팀은 매 경기 대기 명단에라도 구단 유소년 팀 출신 선수를 포함해야 한다는 의무 조항을 발표
EFL은 내년 여름 개막하는 2018-19 시즌을 시작으로 프리미어 리그의 밑을 받치는 2부부터 4부 리그에 속한 총 72개 구단이 팀별로 매 경기 명단에 포함되는 18명 중 최소 한 명은 소속 구단의 유소년 팀에서 최소 1년간 활약한 선수여야 한다는 규정을 도입
이는 최근 '홈그로운' 선수 보호 규정과 2군 리그 개편 등을 감행한 잉글랜드 축구계의 유소년 육성 정책 개발에 한 부분을 차지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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