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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v.sports.media.daum.net/v/20170404161657331
선수들의 설명에 따르면 대표팀 내의 소통 문제는 심각한 수준이다.
슈틸리케 감독이 존중하는 것은 해외파 뿐이라는 것이다.
지난달
28일 시리아와의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7차전을 앞두고 해외파만 따로 개인 면담을 가졌던 것이 대표적 사례다.
해외에서 뛰고 있는 한 선수는 시리아전이 끝난 뒤 “감독님이 따로 면담을 통해 부담을 덜어주셨다”고 말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이
선수 외에도 적잖은 해외파와 면담을 했지만 국내파는 대상에서 제외됐다.
또 다른 국내파 국가대표 선수는 ‘해외파와 국내파를
구분짓겠다’는 의미가 아니라고 선을 그으면서도 “감독님이 선수들과 면담을 갖는다는 얘기에 나도 차례가 올 줄 알았지만, 끝내
없었다. 국내파 선수는 한 명도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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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진짜 이런 개새끼;;;;;
설마설마 했는데 진짜였네요.
지금껏 선수들이 괜히 매가리 없는 플레이를 하는 게 아니었습니다.
죽을 힘을 다해서 뛰면 뭐합니까. 처음부터 답정너인데.
골든타임이고 나발이고 이 독일산 월급도둑놈 새끼는 경질이 답입니다.
더 방치했다간 아주 대표팀이 공중분해될 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