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espnfc.com/story/3095894/pachucas-hirving-lozano-im-ready-for-european-challenge
멕시코 국적의 파추카 소속 윙어, 어빙 로자노는 유럽무대에 도전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그의 소속팀 파추카는 스페인의 셀타 비고가 그에게 적합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21살의 그는 얼마전 발목부상에서 돌아왔고, 곧 둘째아이가 태어나지만 멕시코를 떠날것으로 보입니다.
어빙 로자노 :
"느낌이 좋아요, 저는 더 경쟁력 있는 리그에서 뛸 준비가 됐습니다.
사람들은 제게 너는 더 뛰어나고, 강한 리그에서 뛸 수 있다고 말했고, 저 또한 (그런 리그에서 뛰면서) 제 축구를 더 발전시키길 원해요."
로자노는 아약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PSV, 벤피카와 오래전부터 링크되었지만, 파추카는 셀타 비고가 그의 행선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파추카 회장 마르티네즈:
"셀타는 가장 우리의 관심을 끄는 팀입니다, 많은 팀들이 많은 제의를 했지만 우리는 셀타가 그에게 가장 적합한 이상적인 팀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라리가 11위인 셀타는 이전부터 파추카와 상호 교류적인 팀입니다.
로자노는 지난 1월 떠날수도 있었지만 아내의 출산과, 시즌중에 팀을 떠나는것을 원치 않았기때문에 남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