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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 벵거는 맨시티전 후반전에 주장이 없었다고 인정했다.

  • 작성자: 섹섹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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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4.05

1.jpg [미러] 벵거는 맨시티전 후반전에 주장이 없었다고 인정했다.










벵거는 종종 피치 위에 리더가 없다고 비난을 받았다.



하지만 믿을 수 없게도 벵거는 화요일 맨시티전 후반전에 누가 주장이었는지 몰랐다고 인정했다.



아스날 주장 코시엘니는 하프 타임에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빠졌고, 후반전에는 아무도 완장을 차지 않았다.



벵거는 웨스트햄과의 경기에도 주장인 코시엘니는 출전하지 못한다고 인정했다.



메르테자커는 벤치에 있을 가능성이 크고 체흐 같은 그의 핵심 선수들도 상당수가 부상이다.



벵거는 미러 스포츠에서 웨스트햄전 주장으로 누굴 세울 것이냐고 질문하자 이렇게 인정했다.







"모르겠다. 아마 당신?"








그리고 지난 일요일 맨시티전 후반전에 누가 주장이었냐고 이렇게 답했다.








"음, 기억이 안 나네"



"좋은 질문이야. 아무도 주장이 누구냐고 내게 물어보지 않았어. 나는 누구를 웨스트햄전 주장으로 삼을지 24시간 동안 생각해봐야겠다."













2.png [미러] 벵거는 맨시티전 후반전에 주장이 없었다고 인정했다.

3.jpg [미러] 벵거는 맨시티전 후반전에 주장이 없었다고 인정했다.











아스날이 종종 지적받는 포인트를 강조해보자.



토니 아담스와 무패우승 시절의 비에이라와 앙리의 시대 이후, 아스날은 리더쉽 문제를 가지고 있었다.



월콧은 2016년 1월 팀 1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주장 완장을 차고 나왔고 팀은 1-0으로 패했다.



키어런 깁스는 이번 시즌 리그컵에서 완장을 찼다.



쟈카는 스위스의 캡틴을 했고, 무스타피도 독일국대로서 지난 두번의 메지어 대회에 참가했지만 아스날은 지금 그 어느 때보다도 리더쉽이 필요하다.



벵거가 라커룸을 잃어버렸다고 하는 것은 잘못이겠지만, 그가 최근 라커룸에서 선수들에게 동기부여를 하고 있는지는에 대해서는 의문이 남는다.




다음 몇주 동안의 모습은 벵거에게는 감독으로서 큰 테스트가 될 것이고, 우리에게는 답을 줄 것이다.


 








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arsene-wenger-admits-arsenal-not-10157713









참고로 이때 후반전에 아무도 피치 위에서 주장 완장 안 차고 있어서 뻥피엘 규정에 따라 아스날은 벌금 300 파운드 내게 됨.



아래 부분들은 그전의 기사들과 겹치는 부분들이 많아서 생략.



그냥 자기는 아스날과 다음 경기를 신경쓴다거나 4위에 드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사람들이 깨닫게 되어 매우 기쁘다느니, 팬들이 뒤에서 응원해줘야 한다 뭐 이런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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