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는 프리미어리그 팀 중 가장 많이 골대를 때리고 있으며 그 중 포그바가 최고다.
맨유는 이번 시즌 모든 대회에서 27번 골대를 때리고 있으며, 에버튼과 1-1 무승부를 거둔 경기에서도 두 번을 맞췄다.
필 자기엘카의 선제골 후 에레라는 크로스바를 때리고 포그바는 반대쪽 포스트를 헤더로 맞추면서 균형을 맞추는데 실패했고, 즐라탄의 연장시간 페널티로 균형을 맞추었다.
맨유는 이번 시즌 12번의 무승부를 거두었으며, 이 중 7경기에서 적어도 한 번씩은 골대를 맞췄다.
화요일 외에도 스토크, 번리 전(10월)에서 결승골을 넣을 기회를 두 번 날려먹었고, 웨스트햄(11월), 에버튼(12월), 리버풀, 스토크(1월)에 한 번씩 날려먹었다.
이런 날려먹은 기회들을 살렸다면 승점 14점을 더 얻을 수 있었고, 그렇게 되면 승점 1점차이로 첼시 바로 뒤 2위에 위치하게 된다.
포그바는 이번 시즌 9번 골대를 맞추며 데브루잉과 동률이고, 윌셔와 산체스보다 3번 더 맞췄다.
프리미어리그에서 포그바는 왓포드, 스토크전에서 바를 때렸고, 토트넘, 선덜랜드, 미들즈브러 전에선 프리킥으로 위쪽 바흘 때렸으며, 화요일 에버튼 전에서는 골 포스트를 때렸다.
EFL컵 맨시티를 상대로 1-0 승리를 거둔 경기에서 포스트를 맞추었고 헐시티전에서 대포같은 좋은 프리킥이 골대에 맞고 말았다.
유로파에서 생테티엔을 상대로 3-0 승리를 거둔 경기에서도 크로스바를 맞추었다.
출처 :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667/10825901/manchester-united-and-paul-pogba-have-hit-the-woodwork-m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