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흐가 사타구니 부상으로 전력에서 제외된 데 이어 최근 오스피나마저 허리를 다쳤다.

 아스널은 단 하루 앞으로 다가온 웨스트 햄전에 올 시즌 출전 경험이 없는 골키퍼를 내세워야 한다.

가장 유력한 후보는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이며 올 시즌 그의 출전 기록은 리그컵에서 소화한 단 세 경기가 전부다.

아스널은 현재 체흐와 오스피나 외에도 미드필더 그라니트 자카, 프랜시스 코클랭, 수비수 로랑 코시엘니 등이 부상 탓에 팀 훈련에서 제외된 상태다.

http://www.goal.com/kr/news/1796/arsenal/2017/04/05/34307182/%EC%B2%B4%ED%9D%90-%EC%98%A4%EC%8A%A4%ED%94%BC%EB%82%98-%EB%B6%80%EC%83%81-%EC%95%84%EC%8A%A4%EB%84%90-%EC%A3%BC%EC%A0%84-gk%EB%8A%94?ICID=SP_HN_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