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50&aid=0000029105
1. EPL 예전 스타를 소개하는 23번째 시간이 돌아왔음. 이번 주인공은 비니 존스임
2. 윔블던의 전성기를 함께한 중앙 미드필더였음.
3. 상상을 뛰어넘는 거친 플레이로 자주 비판의 도마 위에 올랐음
이후에도 존스는 윔블던을 위해 헌신했다. 1996/97시즌에는 리그 8위와 FA컵 4강, 리그컵 4강 진출을 이끌며 또 한 번의 훌륭한 시즌을 보냈다. 특히 프리미어리그 24R에서 아스널 전 결승골을 넣기도 했다. 그 사이 단 하나 흠이 있다면 1993/94시즌 FA컵 5라운드에서 에릭 칸토나를 향한 깊은 태클로 구설수에 오른 정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