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theguardian.com/football/2016/aug/23/west-bromwich--jonny-evans-not-leaving
웨스트브롬 구단측은 수비수 조니 에반스에게 올 시즌 떠날 수 없다고 못박았다.
올해 28살인 에반스는 아스날과 링크가 나고 있지만 현재까지 그들은 어떠한 공식적인 제의도 한 적이 없으며,
웨스트브롬 측은 이적료로 £25m를 고수하고 있는 입장이다.
다들 알다시피 주축 수비수들의 줄부상으로 인해 대략 좃망 위기에 처한 아스날은 발등에 불이 떨어진 상황이다.
하지만 고도리의 감독 토니 풀리스는 지난 금요일 에버튼 전 인터뷰에서 조니 에반스의 잔류를 원한다고 밝혔다.
토니 풀리스 曰
"어떤 감독도 그들의 주축 선수들을 잃는걸 원하지 않을 겁니다. 하지만 축구판에선 어쩔 수 없이 종종 일어나는 일이죠."
"만약 그가 떠나게 된다면 대체 자원들을 미리 찾아놓아야 합니다.
만약 아스날이 조니를 원한다면 클럽간에 대화를 하면 되겠죠. 제가 여기서 왈가왈부 할 일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