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얼굴을 보세요, 이게 어디 패닉바이 하는 사람의 얼굴처럼 보이십니까?"

"모두가 딜이 완료되기를 기다리고 있어요. 외국의 클럽들은 EPL 클럽에게 선수를 판매할때, 어마어마한 돈을 요구합니다. 그래서 협의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려요. 2~3일안에 모두 합의할것 겁니다"

"10억 파운드요? 그거보다 더 쓸겁니다. 저는 많은 이피엘 클럽들이 여전히 사용가능한 돈을 가지고 있다고 확신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아직 그걸 쓰지 않았어요. 누가 이적시장이 끝났다고 합니까? 당신은 이제 앞으로 3-4일 동안 얼마나 많은 이적이 일어나는지 볼 수 있을겁니다"

"그는 늦게 터진케이스입니다. 그건 그가 포지션을 변경했기 때문이죠. 그는 측면선수에서 센터포워드로 변경했고, 성공을 거뒀습니다. 나는 그가 우리의 퀄리티를 올려줄 좋은 자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는 좋은 위치에서 볼을 받아 좋은 마무리를 할줄 압니다. 근데 아직 오피셜 안떴는데요..?"

"그는 좋은 선수입니다. 시간이 말해주겠죠", "그는 에버튼에서 2년을 있었고, 이태리로, 그 다음 스페인으로 갔습니다. 당신은 19살의 나이가 프리미어 리그 센터백으로 뛰기엔 매우 어려운 나이라는걸 알겁니다. 그는 지난 시즌 발렌시아의 캡틴이었고, 만일 우리가 이 선수를 영입한다면, 우린 우리가 원하던 것을 얻게 되는겁니다"

"난 이번 이적시장이 다른때보다 수월할줄 알았어요, 우린 우리가 어떤 선수를 원하는지, 그리고 우리가 데려올 수 있을지에 대해서 알고 있었습니다. 근데 안왔습니다..., 그래서 우린 새롭게 시작해야했죠. 근데 하필 타이밍이 유로랑 겹쳐서 다들 활동을 쉬고있더군요. 유로가 있는 동안에는 이적이 일어나질 않아요. 그래서 우린 선수를 찾을 수 없었고, 그게 우리가 매우 늦은 이유입니다"

출처 : https://www.theguardian.com/football/2016/aug/26/arsene-wenger-panic-buying-shkodran-mustafi-lucas-pere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