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홈] 패배에 대한 무리뉴의 반응](/data/file/0201/1474208107_C7IrwslY_d77aed25c6ce996bc784ec23d3fe942a.jpg)
http://www.manutd.com/en/News-And-Features/Football-News/2016/Sep/manager-reaction-jose-mourinho-reacts-to-manchester-united-defeat-at-watford.aspx
또 한번의 패배에 대한 걱정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 하면 걱정이 뒤따르기 마련이다."
왓포드의 선제골의 빌드업 과정에서 미구엘 브리토스가 파울을 저질렀는가?
"답이 명백한 상황이었다고 생각한다. 토론거리도, 논란거리도 되지 못 한다. 지난주 맨시티전에서 나온 장면과 마찬가지로, 답이 명백한 상황이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건 내가 어찌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고, 내가 비판할 수 있는 부분도 아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이건, 왓포드 팬이건, 그 누가 보더라도 파울임이 명백한 장면이었다.
행운이 따르지 않았나?
"전반 25분에서 30분까지, 우리는 좋은 플레이를 하지 못 했다. 우리의 플레이는 우리의 영향력 아래 있는 것이고, 나아지기 위해 노력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것이다. 심판과 부심이 실수하는 것은 우리의 영향력 밖의 일이다. 내가 심판들과 부심들을 발전시킬 수는 없다. 후반전에 우리는 훨씬 나아졌다. 동점골을 넣었고, 우리가 밀어붙이는 입장이었다. 고메스가 놀라운 선방을 했고, 행운은 우리의 편이 아니었다. 그건 우리의 의지와 상관 없는 부분이다.
이길 것 처럼 보였다
"경기중에 우리가 강렬함, 우수함, 그리고 승부욕을 강력하게 표출했던 시간대가 있었다. 기회도 만들어냈다 - 골과 놀라운 선방으로 골을 저지당한 장면들 같은 기회들 말이다. 잠시동안 경기장에 있는 모두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득점을 하고 경기를 이길 것이라고 생각했던 시점이 분명 있었다."
실수들이 치명적인 결과로 돌아왔다
"운이 따르는 장면들과 심판들의 실수는 내가 어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의 영향 아래 있는 것은, 스스로 저지르는 개인적인 실수와 팀으로서 하는 실수 뿐이다. 예를 들어 두 번째 골은, 개인적인 실수에 의한 실점이었다. 왜냐하면 우리는 박스 바깥에서 윙백들을 압박함으로써 박스 안에서 일대일 상황을 맞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거기에 추가로 미드필더를 처리하지 못한 또 한번의 실수가 겹쳤다."
전체적인 흐름에 대해서
"경기는 잘 진행되고 있었다. 압박을 잘 하고 있었고, 팀은 이기려고 애쓰고 있었고, 자신감을 보였지만, 뜬금없는 역습, 완전히 뜬금없는, 역습 한 방에 무너졌다. 데 헤아가 후반전에 공을 만지는 걸 본 적 없는 것 같다. 어쨌든 그들은 골을 넣었다."
해답은 무엇인가?
"전체적으로, 그리고 개인적으로, 우리는 더 나아져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