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빠



본문

 류현진선수는 현 ABS에 굉장히 불만이 큰 것 같습니다.

  • 작성자: Table
  • 비추천 0
  • 추천 0
  • 조회 100
  • 2024.04.25
류현진 선수가 처음 복귀하고 한화 청백전에서 ABS 시스템을 경험했을땐

ABS 시스템에 대한 부정적인 말이 없었습니다.

http://www.yna.co.kr/view/AKR20240307128400007?input=1195m

자기가 생각한 공에서 딱 1개정도만 스트라이크라고 생각한 공이 스트라이크가 아니었다고 말했었죠.

그러나 최근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는 가운데  류현진선수는 현 ABS시스템에 대한 불만을 공개적으로 드러냈습니다.

24일날 KT와의 경기에서 수비실책등의 모습도 있었지만 류현진 선수도 부진했다고 말할 수 있는데

오늘 인터뷰에서 ABS 시스템이 구장마다 다를 뿐만 아니라 아예 경기마다도 다르다고 느껴진다고 발언한 것입니다.

http://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382/0001122287

이 기사에서는 류현진 선수만 경기마다 존이 다르게 적용된다는 이야기를 한 것으로 나와있지만 다른 기사에서는 KT와 한화 모두

느낌상으로 23일 경기와 24일 경기의 존이 다른 것 같다는 의견을 제시했다고 합니다.

http://m.sports.naver.com/kbaxxseball/article/477/0000486599


물론 이 의견에 대해서 야구팬들의 반응은 부정적입니다.

나이가 많고 현재 성적이 안나와서 몰려있으니 불안하고 초조한 감정을 그대로 ABS에 투영하는거라는 의미부터
전통의 그럼 인간 심판 판정은 어떻게 참고 했냐는 반응도 나왔습니다.

ABS데이터는 각 팀에게도 전달되고 KBO에서도 절대 구장마다도 다르게 될 수 없다고 말을 합니다.

뭐 이렇게까지 의심을 하면 각 구장별 ABS존 공개 검증이라도 해서 기계로 다양하게 1000구정도 던져서 데이터를 공개하면
의구심을 가지는 선수들의 의문점을 해소할 수 있지 않나 싶지만서도 꼭 그렇게 해야 하나 싶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추천 0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스포츠빠



스포츠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4652   알카라즈 롤랑가로스 우승 06.10 105 0 0
4651 잠실 돔구장 건설, 팬들 목소리 기울여야 … 06.12 105 0 0
4650 박세리 재단, 박세리 아버지 고소…무슨 일? … 06.12 105 0 0
4649 인도전 ‘오심’ 논란 김우성 주심 정심이라 판… 06.13 105 0 0
4648 '음바페 뺏긴' PSG, 비니시우스 영입에 4… 06.14 105 0 0
4647 WWE 행이 기정사실화 된 히쿠레오의 새 링네… 06.14 105 0 0
4646 손준호, 전북 아닌 수원FC 유니폼 입었다 … 06.14 105 0 0
4645  오늘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심판, 해설 모두 더위먹은 상황 06.18 105 0 0
4644 '뷸러, 너 마저' 엉덩이 부상으로 15일짜리… 06.20 105 0 0
4643 펜싱협회, 남현희 ‘제명’ 결정 … 06.20 105 0 0
4642  KIA 최형우 주니어 최이준 근황.jpg 06.21 105 0 0
4641 패전투수에 가장 큰 박수가 쏟아지다니… 시라카… 06.21 105 0 0
4640   21세기 브라질 국대 9번의 계보 06.25 105 0 0
4639 경험 날개 단 ‘젊은 LG’, 빈말 아닌 “왕조… 11.14 104 0 0
4638 PSG 엔리케, "6차전 져도 16강 가능하잖아… 11.29 104 0 0
4637 광주 첫 아시아 무대 진출 확정, 포항과 홈 최… 12.03 104 0 0
4636 양키즈 야마모토에게 9년 3억 400만달러 제시… 12.15 104 0 0
4635 허병길 대표이사 물러나는 전북, 새판짜기 '분주… 12.19 104 0 0
4634 PL 18R) 토트넘 VS 에버튼 선발 라인 … 12.23 104 0 0
4633 골키퍼 패스가 왜 저래...'아스널 출신' GK… 12.31 104 0 0
4632 토트넘 포스텍 감독, '파페 사르는 햄스트링 부… 01.01 104 0 0
4631 신일본 프로레슬링, IWGP 글로벌 헤비웨이트 … 01.03 104 0 0
4630 완더 프랑코, 14세 미성년과 교제했다...입막… 01.04 104 0 0
4629 뷰캐넌 “언제나 푸른 피 흐를 것”…삼성과 작별… 01.05 104 0 0
4628 토트넘, 어디서 이런 선수를 영입했나...태도 … 01.06 104 0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