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의 키퍼 클라우디오 브라보가 펩의 여름 이적 시장 9번째 영입이 될 준비를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조 하트의 클럽에서의 미래는 불투명해질 것으로 보인다.
클라우디오 브라보가 맨시티와의 계약을 앞두고, 맨체스터 공항에 도착했다.
골닷컴이 지난 화요일 보도했듯이, 펩의 9번째 이적생이 되기 위해, 브라보는 화요일 정오에 스페인에서 날아왔다.
브라보가 맨시티에 입단해서 No.1 키퍼가 된다면, 기존 주급의 거의 두배인 €6m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과르디올라는 지난 프리미어 리그 개막전에서부터 조하트를 대신해 윌리 카바예로를 선발로 썼으며, 브라보의 이적으로 조 하트의 클럽에서의 미래는 더욱 불투명해질 것으로 보인다.
골닷컴은 맨시티가 아직 조 하트 관련 이적 제의를 받지 못했으며, 에버튼과 강한 링크가 뜨고 있지만, 이런 이적 시장에서의 상황을 뒤로 한채, 조 하트가 잔류할 수도 있다고 보도하고 있다.
브라보 이적 오피셜은 바르셀로나가 아약스의 키퍼 야스퍼 실러센을 브라보의 대체자로 확정한 뒤까지 미뤄질 것으로 보인다.
원문 : http://www.goal.com/en-gb/news/2892/transfer-zone/2016/08/23/26796292/claudio-bravo-lands-at-manchester-airport-ahead-of-city-move?ICID=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