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 호세 앙굴로, 코카인 걸려 방출](/data/file/0201/1472456714_4iBlTmMt_bbbd8ebb1d70294c164ed52ec47c9250.jpg)
새로운 그라나다 이적생 호세 앙굴로는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경기 이후 코카인 양성 반응이 나왔고 2년 동안 출전 징계가 내려질 수도 있다. 그라나다는 그와 계약을 해지하기로 결정하면서 성명을 냈다.
'그라나다는 남아에리카 축구 연맹으로부터 연락을 받았고 호세 앙굴로가 정기적인 테스트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는 내용이었다. 그 결과는 앙굴로가 지난 시즌 인디펜디엔테 데 바예 소속으로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결승전 이후 나온 것이다. 그라나다 CF는 이에 대한 징계로 앙굴로와 계약 해지를 하기로 결정했다. 이 결정이 대중들이 바라는 결정이기를 바란다.'
21세의 앙굴로는 에콰도르의 소규모 팀 인디펜디엔터 데 바예가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결승에 진출하게 도운 일등공신이었다. 그라나다는 400만 유로에 그의 70%를 구매했으며 5년 계약을 맺었다.
몇년 전, 또다른 그라나다 선수인 다니 베니테즈 또한 2014년 2월 16일 베티스전 이후 코카인 양성 반응이 나와 2년 동안 리그 출전 금지 징계를 받고 그라나다로부터 방출되었다.
http://en.as.com/en/2016/08/25/football/1472159289_49805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