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리스트] '샛별' 래시포드, 모친에 고급주택 선물...'효도포드'](/data/file/0201/1472458511_DIAMtzr3_d9be954d7618e8c229e1e2f042d70c75.jpg)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래시포드는 자신이 축구의 꿈을 키우며 유소년 시절을 보낸 맨체스터 인근 지역에 최소 3층 이상의 주택을 마련했다. 싱글맘으로 살아오며 물심양면 아들 뒷바라지를 한 모친을 위한 선물이다. 집에는 침실 6개와 욕실 4개가 있다.
래시포드가 마련한 집에는 모친과 래시포드 본인 이외에 두 명의 형제까지 총 4명이 거주한다. 어린 시절 래시포드의 모친은 축구를 사랑하는 래시포드를 위해 부친 대신 직접 공원으로 나가 축구 상대가 되어줬다. 래시포드는 자신의 롤 모델로 언제나 모친을 꼽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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