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는 퍼거슨 시절 이피엘 독재자였다.
그렇게 잘나가던 맨유가 순식간에 무너졌다. 퍼기의 마지막 스쿼드가 늙고 변화가 필요했다지만 이건 좀 심하다.
언제나 챔스 우승후보였던 맨유는 퍼거슨 은퇴후 챔스 진출은 커녕 유로파에서도 얻어터지는 삼류팀이 되었다.
사실 여러가지 분석이 나돌지만 대부분 감독의 잘못을 지적해왔다.
모예스-반할-무리뉴 로 이어지지만 맨유에 변화는 없다.
모예스는 퍼기가 추천할정도로 이피엘을 잘 이해하고있는 노련한 감독이며 반할은 바르셀로나와 네덜란드의 월드컵을 이끈 명장.
심지어 우승청부사라고 불리는 최고의감독 무리뉴 조차 맨유를 구해내지 못했다.
이는 맨유의 문제는 감독에 국한되지 않으며 좀더 본질적인 이유가 있음을 뜻한다.
모예스-반할-무리뉴 이 3년이 넘는 기간동안 꾸준히 맨유가 몰락한 이유는 사실 이 시기에 맨유에 뛰었던 어떤 선수임을 눈치챌수있다.
그는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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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리리리 띠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