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529&aid=0000003475
[2015시즌을 앞두고 강정호가 미국으로 떠났다. 사람들은 넥센이 강정호의 빈 자리를 결국 메우지 못할 것이라 예상했다. '강정호 후계자' 1순위로는 커리어 내내 3루수 혹은 1루수로 활약한 윤석민이 거론됐다. 겨우 스물이던 김하성이 강정호의 역할을 대신하는 건, 36살 이양기가 35살 김태균의 역할을 3~4년 뒤 대신하는 것만큼이나 불가능한 미션으로 보였다. ]
응? 김하성 칼럼이길래 유심히 보고 있었는데 뜬금없이 이양기가 튀어나오더군요
30대 선수를 대체할 선수는 20대 초반 선수인데 왜 나이도 비슷한 선수를 대체한다고 하는지
진짜 노망난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