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일] 파브레가스 "현재의 상황은 힘들지만 포기하지 않겠다."](/data/file/0201/1474467309_2kWfLNGK_b90f7c60110bf7ad930da93f7b719344.jpg)
http://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3800114/Cesc-Fabregas-admits-sitting-Chelsea-bench-tough-vows-open-Antonio-Conte-s-eyes-make-deserve-play.html
세스크 파브레가스는 그의 지금 상황이 그의 커리어의 첫 장막과 비슷하다고 인정했다.
파브레가스는 콩테가 이번 여름 첼시의 감독으로 부임한 이후 그의 위치를 잃었다.
아르센 벵거의 아스날에서 경쟁을 했었던 그의 10대처럼 말이다.
하지만 그는 콩테의 마음을 바꾸기 위해 포기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파브레가스 曰
전 언제나 제 최선을 다합니다. 언제나요.
때때로 최고가 아닌 시절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전 언제나 최선을 다하죠. 훈련도 최선을 다하고요.
제 선수생활에 있어 이건 새로운 상황입니다. 그리고 전 13년간 대표팀과 클럽 경기를 소화해냈어요.
그리고 이건 어려운 상황입니다. 전 이 상황을 부인하진 않을겁니다. 하지만 전 불만을 갖거나 포기하진 않을거에요.
전 지금 제가 주전 경쟁을 하기 위해 트레이닝을 열심히 하던 아스날에서의 16살의 소년으로 돌아간것 같은 기분을 느낍니다.
그리고 전 제가 다시 그 자리를 얻어내길 바랍니다.
제 가족 다음으로 중요한건 바로 축구입니다. 언제나요.
이건 새로운 상황이에요. 그러나 받아들여야합니다. 제 팀 동료들,그리고 감독님도 존경을 받아 마땅합니다. 저는 그가 항상 이기길 원한다는걸 알고 있고 그가 저를 뛰게 하지 않는것에 대해서도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바라건대 제가 출전할 이유가 있다는 선수란걸 증명해보이겠습니다.
전 단지 경기를 뛰고 싶고 제 모든것을 바라건대 곧 바치고 싶습니다.
제가 매 경기를 뛰고 싶다는걸 부인하진 않겠습니다. 그게 제가 항상 열심히 하는 이유죠. 그러나 감독은 그가 생각하는 베스트 11으로 경기를 치뤄야해요. 그게 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