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메트로'는 28일(현지시각) "래쉬포드가 맨체스터 시내에 있는 트램펄린장에서 2만 파운드(약 2,900만 원) 가격의 손목시계를 잃어버렸다고 전했다. 브랜드는 값비싼 시계를 생산하기로 유명한 '롤렉스'사다.
매체에 따르면, 래쉬포드는 트램펄린을 이용하기 위해 시계를 안전한 곳에 보관했지만 잃어버렸다. 누군가에 의해 도난당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용의자가 확보됐는데, 본인이 래쉬포드의 가족이라고 허위주장을 하며 시계를 가져간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