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의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이니에스타는 특별한 선수이며 자신에게 모든것을 배웠다고 말했습니다,물론 농담으로요.
바르셀로나는 자신들의 홈인 캄프 누에서 챔피언스 리그 조별예선 셀틱을 상대로 7:0으로 대승했습니다.
그 경기에서 이니에스타는 라키티치의 교체선수로 후반 투입이 되었으며 엄청난 발리슛으로 한골을 추가했었죠.
경기가 끝난 후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매일 발전하는 이니에스타에게 엄청난 찬사를 보냈습니다.
엔리케 감독은 장난으로 "그의 발리 슛은 나에게서 배운것이다,분명히 내 영향이 미쳤을것이다"
그리고 "이니에스타는 엄청나게 특별한 선수다,그는 다른 스타일의 게임에도 적응할수있다"
또한 엔리케 감독은 자신들의 팀에 아주 취약했던 부분인 센터백 보강을 위해 사무엘 움티티를 영입했고 엔리케 감독은 그를 칭찬했습니다.
"움티티의 적응력은 나를 놀라게 했다,그는 우리에게 가장 필요했던 포지션에서 빨리 적응을 했다"
"그는 아직 4~5경기밖에 뛰지 않았지만 그는 완벽히 적응된것처럼 보였다"
"우리는 새로운 선수에게 조심스러운 평가를 내려야한다"
출처
http://www.goal.com/en-gb/news/2914/champions-league/2016/09/14/27490912/luis-enrique-unique-iniesta-learnt-everything-from-me?ICID=OP
오역있으면 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