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데르 에레라는 내일 조 추첨을 앞두고 진지하게 이번 시즌 맨유가 유로파리그를 우승할 거라 말했다. 맨유는 두번째로 유로파리그에 참가하게 되었다.
에레라는 "내 생각에 유로파리그는 매우 즐길만한 대회이고 이번 시즌 우리가 뛰는 모든 대회에서 열심히 뛰고 싶다. 내 생각에 유로파리그는 매 시즌 수준이 높아지고 있다. UEFA가 일을 잘한 덕분이다. 내 생각에 우리는 유로파리그 팀들중 가장 빅클럽이고 우리는 우리의 역사를 존경해야 한다. 우리는 우승을 위해 싸우고 싶고 조 추첨이 기다려진다. 선수들은 가능한 한 많이 뛰길 윈하고, 우리는 매주 목요일, 일요일에 뛸 기회가 있다. 그건 우리에게 매우 중요하다. 우리는 또한 빅클럽들을 상대할 수도 있다. 나는 내 친정팀인 아틀레틱 빌바오를 상대할 기회도 있다. 매우 좋은 대회다. 지난 시즌 또다른 잉글랜드 팀이 결승에서 세비야한테 졌다. 그리고, 만약 우승하면 슈퍼컵에서 뛸 수 있다. 그래서 모든게 긍정적이다."라고 MUTV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