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일간지 ‘키커’는 6일(한국시각) “UEFA가 2018년부터(2018/2019시즌) 챔피언스리그 상금을 인상할 계획이다. 기존 상금액 23억 5,000만 유로(약 2조 8,953억 원)에서 32억 유로(약 3조 원)로 인상될 전망”이라고 알렸다.
챔피언스리그 순위에 따른 환산액도 산정했다. ‘키커’에 따르면 2018/2019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한다면 1억 3550만 3273 유로(약 1,669억 원)를 받을 거라 알렸다. 준우승에는 1억 1839만 864유로(약 1,458억 원)의 상금이 돌아간다. 지난 시즌 대비 약 2배에 달하는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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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