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UEFA 신임 회장 선출 임박](/data/file/0201/1473833711_VSjiCe96_29a239f9dda86110ddb97e46f6ac460e.jpg)
슬로베니아 축구협회장 알렉산드르 세페린이 UEFA의 새 회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세페린과 가까운 소스들이 BBC에게 55개의 UEFA 회원국 중 40개국이 세페린을 지지한다는 정보를 주었다.
그의 라이벌은 UEFA 집행위원이자 전 아약스 회장인 네덜란드의 미하일 판 프라그라고 한다. 선출되기 위해서는 28표가 필요하다.
당선인은 자격을 정지당한 플라티니의 대체자로서 2019년까지 임기를 가진다.
플라티니는 FIFA윤리위원회로부터 짧은 연설을 허락받고 선거가 치러지기 전에 협회 회장들 앞에서 연설을 가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