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두아르도 마시아(왼쪽)
클라우디오 라니에리는 전 치프 스카우터였던 스티브 월시의 대체자로 에두아르도 마시아를 원한다.
과거 리야드 마레즈와 은골로 캉테를 발굴해내며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스카우터라 칭송받던 스티브 월시는, 에버튼의 풋볼 디렉터 자리로 이직했다.
그러자 라니에리는 과거 스페인팀 발렌시아에서 함께 일한 바 있던 마시아를 추천했다.
궁금해서 FM으로 찾아본 마시아
마시아는 일전에 리버풀 스카우터로 일하면서 잉글랜드에서 경험도 쌓은 바 있으며, 특히 리버풀에서 페르난도 토레스,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라힘 스털링 등 특급 스타들을 영입한 것으로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지난 4월에 레알 베티스를 떠난 42세의 마시아는 지난 여름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에버턴과도 연결되기도 했었다.
출처: http://www.teamtalk.com/news/leicester-in-talks-with-former-liverpool-recruitment-guru
2차 출처: http://blog.naver.com/kaybang/220805738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