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윌셔는 만약 본머스 임대 생활이 실패한다면 자신의 아스날에서의 미래도 없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고 한다.
데드라인이 임박했을 때 윌셔는 본머스에 임대를 가면서 그의 아스날 커리어의 기로에 직면했지만 (주 : 계속 아스날 커리어를 이어나가느냐 아니면 끝나느냐) 본머스 감독인 에디 하우는 윌셔의 임대를 환영하고 있다.
윌셔는 밀란과의 친선 경기에서 45분을 소화했고, 미러에서는 하우가 한 말을 전했다.
"난 윌셔와 사인하기를 원합니다. 그는 매우 높은 인지도를 지니고 있으며 윌셔 같은 선수는 우리 팀의 젊은 선수들에게 자신감과 영감을 줄 것입니다"
더썬에서 하우는 벵거가 전화로 윌셔에게 경고를 했다고 밝혔고 그것이 윌셔가 임대를 오게 만들었다고 한다.
"그가 아스날에서의 커리어를 계속 이어나가고 싶다면 이번에 성공해야 한다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더썬이니까 저렇게 전화로 경고를 받았다 이런 것은 믿을 만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