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u-21대표팀 감독 가레스 사우스게이트는 래쉬포드가 u21노르웨이와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이후
보여준 태도에 대해 극찬하였습니다.
래쉬포드는 유로2016 잉글랜드 성인국가대표팀에 선발된이후에
최근 u21 유로2017 예선전에 차출되었고 데뷔전에서 곧바로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놀라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던 중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래쉬포드의 실력뿐만 아니라 그의 태도에 반하였다고 말하였습니다.
래쉬포드는 어린나이의 성인국대에 승선해서 데뷔골을 기록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빅샘가독은
그를 성인국대에서 제외시키고 래쉬포드는 잠시 청대로 내려가야만 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속에서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FATV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정말로 래쉬포드때문에 너무 기분이 좋아. 래쉬포드는 정말로 겸손 그자체인 선수야. 게다가 그는 아직 매우 젊지 !!
나는 그의 이러한 태도가 계속되길 바래. 솔직히 말해서
성인국대 승선했다가 청대로 강등당한다는건 정말 아쉬울거고
복잡한 여정이 될거야.. 하지만 래쉬포드는 아랑곳하지 않고 이번주를 정말 즐기고 있어!!"
한편 래쉬포드는 프리미어리그 데뷔전 2골, 유로파리그 데뷔전 골,잉글랜드 성인국대,청대 데뷔골을 기록하는 어마무시한 모습을 보여주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