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는 늘 우승후보였다..
퍼거슨시절엔 항상 그래왔다..
하지만 감독이 뀌면서 맨유는 점차 우승과 거리가 멀어지고..
마치 리버풀화같이 되었다..
우승과는 다소 동떨어졌지만 중상위권은 유지하는...
하지만 무리뉴 감독을 선임하고 줄라탄을 영입하고 또 거기에 돌아온 탕아인 포그바를 영입한것은..
맨유에서 정말 판단을 잘 한것이다..
맨유에는 골잡이가 한명 반드시 필요했다..
아스널에 지루나 헤리케인같은 급의 선수가 아니라.. 노련하면서 신체능력이 우수하고 확실한 월드클래스의 골잡이가 필요한것이다..
그리고 그런 확실한 골잡이를 영입한것이 바로 줄라탄이고
그래서 올 프리미어리그에 아주 강력한 우승후보라고 생각된다..
줄라탄의 나이는 어느덧 35이지만 철저한 몸관리와 수만은 경기를 치른 경험치는 맨유에 모든 선수에게 +효과가 될것이라고 자신한다..
줄라탄은 경기의 흐름을 순식간에 바꾸고 팀을 승리로 이끌 그런 선수이다..
맨유는 줄라탄 재계약 준비부터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