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지금이 언젠가 그만 둘 때를 생각하며 바랐던 그 모습입니다.”‘수영황제’ 마이클 펠프스(31·미국)가 선수 생활의 화려한 마지막을 공식 선언했다.펠프스는 15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메인프레스센터 삼바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나는 지금 가능한 최고 자리에 있다. 이것이 바로 내가 원한, 선수 생활을 끝낼 때 모습”이라며 은퇴 의사를 밝혔다. 추천 0 비추천 0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