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운동] 아스날과 맨유, 투레에 관심](/data/file/0201/1473176710_OSJlw7jL_99b983892094b5c6d2fc3736e15da7d1.jpg)
야야 투레의 에이전트 디미트리 셀루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날이 그에게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33세의 투레는 펩 과르디올라 밑에서 잉여자원으로 분류되며, 챔피언스 리그 명단에서 제외되었습니다.
하지만 셀루크는 맨유나 아스날로의 이적은 "불가능" 할것이며, 중국, 터키, 이탈리아, 그리고 미국에서 제안이 왔으며, 1월 자유계약 이적을 노릴것이라고 합니다.
투레는 내년 에티하드와의 계약이 만료되며, 바르셀로나로부터 이적해 6년간 2번의 리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야야는 1월 자유계약으로 해외로 이적할겁니다. 수많은 제안이 왔어요. 당연히 중국, 미국에서 제안이 왔으나, 잉글랜드와 유럽에서도 많은 제안을 받을겁니다."
"그는 현재 최상의 컨디션이며, 7키로는 뺀것 같아요."
"하지만 이는 과르디올라에게 충분치 않은것 같아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도 그에겐 충분하지 않았죠."
투레는 아프리카 올해의 선수상을 4번이나 수상했으며, 셀루크는 수많은 아프리카의 팬들이 토요일 더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과르디올라의 결정 때문에 수십만 아프리카 팬들을 잃을겁니다."
"이제 그들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응원할 거에요. 수많은 아프리카 팬들이 더이상 맨체스터 시티의 경기를 보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출처: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095/10567277/arsenal-and-manchester-united-interested-in-yaya-toure-but-move-would-be-impossible-says-ag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