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의 골키퍼 조 하트는 이적시장에서 토리노로 임대를 왔고 토리노의 미하일로비치 감독은 그의 태도가 마음에 든다고 밝혔습니다.
조 하트가 팀을 찾지 못한동안 맨체스터 시티는 클라우디오 브라보를 영입했고 펩 감독은 카바예로를 주전으로 기용했죠.
이번 주 조 하트는 처음으로 외국에서 활동을 하는것이며 새로운 팀 동료와 훈련을 해야됩니다.
미하일로비치 감독은 그의 정신과 이탈리아어로 말하는 그의 의지에 감명을 받았습니다.
그는 "그를 임대해온건 매우 훌륭한 결정이였다,나는 그와 함께할수있어 행복하고 그는 이미 다른 선수들과 이탈리아어로 얘기를 나눈다"
"하트는 다른 선수들과 여러가지 공감대를 형성하고있고 감독으로서 그건 정말 기쁜일이다"
"나는 그에게 전화를 걸어서 그의 사고방식을 알고싶었고 이곳에 오고싶은지 알고싶었다,전화에서 그는 이미 좋은 인상을 남겼었다"
"그는 아주 조금의 이탈리아어밖에 못한다,그는 경기장 위에서 수비진을 이끌 30~50개정도의 단어들만 알고있다"
토리노FC의 수비수 체사레 보보는 그가 훈련하는 모습을 보고 환영했습니다.
"나는 그에게 좋은 인상을 가지고있다,나는 정말 그가 마음에 든다"
"내 영어실력은 최악이다,그렇기때문에 아직 완벽한 호흡은 아니긴하다"
"그는 첫번째 훈련에서 자신에 대해 소개를 했고 우리는 그에게 진심으로 만족한다"
"우리는 모두 리더와 함께 문제를 나눈다,드레싱룸 안에서는 모든 선수들이 자신의 의견을 얘기한다"
출처
http://www.goal.com/en-gb/news/3276/serie-a/2016/09/11/27394322/hart-is-already-speaking-italian-mihajlovic?ICID=OP
이런 하트를 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