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살짜리 크로아티아 축구센슈인 데얀 로브렌은 그의 아내가 26살짜리 삼림관리인 다리오 토르비치와 불륜하고있다는 상황을 마주하게됐고 그것때문에 프랑스에서 열리는 유로대회를 포기하고 아내와의 관계를 되돌려놓으려했다고 함.
와이프는 데얀과 아니타(와이프)의 결혼생활이 종종 문제가 있어서 데얀과 이혼하고 16살부터 알아온 오랜친구 다리오에게 가버릴생각이었다고 함.
처음엔 왓츠앱 메세지로 연락하다가 다리오가 1월달에 리버풀로 와 Malmaison 호텔에서 만남을 가졌고, 그 우정은 곧 진지한 관계가 되어 자그레브로 돌아온 후에도 비밀스럽게 만남을 가졌다고 함.
로브렌은 이걸 알게됐고 자기 가정을 지키기 위해 크로아티아가 유로에 참가하는걸 알고도 2주동안의 휴가를 계획했음.
한편 그의 감독인 클롭은 처음 팀에 도착했을때 "난 로브렌을 만났을때 그의 눈을 보고 그가 최고의 상황에 있지 않다는걸 알았다"라며 궁예질을 한 적이 있다.
https://www.thesun.co.uk/sport/1565810/liverpool-star-dejan-lovren-forced-out-of-euro-2016-in-bid-to-save-his-marriage-after-wifes-affair/?CMP=spklr-_-Editorial-_-TWITTER-_-TheSunFootball-_-20160807-_-Sport-_-538722024
감독과의 불화랑은 별개로 가정사때문에 유로를 포기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