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의 전 수비수 제이미 캐러거는 데일리 메일과의 인터뷰에서 포그바에 대한 생각을 내비쳤다.
"맨유는 모든 면에서 경기의 영웅이 될 수 있는 잠재적인 젊은 선수를 영입했다. 그는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가 될 수도 있고 팀을 탑으로 이끌 수도 있다. 그러나 그것이 성공적이려면, 현대 리버풀, 첼시, 맨시티에서 성공적인 승리를 이끌었던 미드필더들인 스티븐 제라드, 프랭크 램파드, 야야 투레 같은 선수들을 본받아야 한다. 그들은 현대 축구의 미드필더가 뭘 해야하는지 보여줬고 첼시가 50년 만에 첫 우승, 리버풀이 21년 만에 첫 유러피안 컵 우승, 맨시티가 35년 만에 첫 우승을 이끌었다. 포그바가 해결해야할 문제는, 맨유가 문제가 있을 때도 그가 앞서서 이끌것인가이다. 몇몇 사람들은 그의 유로 2016에서의 부진을 보면서, 실체보다 과장된게 아닌지 궁금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