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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초반 아스널에서 활약했던 레이 팔러가 아르센 벵거 감독의 후임으로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을 추천했다.
팔러는 8일(한국시각) 영국 '토크스포츠'를 통해 "시메오네 감독이 프리미어리그 진출을 원하는지 모르겠다. 그러나 펩 과르디올라, 조세 무리뉴, 위르겐 클롭 감독 등 수많은 명장들이 모인 프리미어리그 도전에 흥미를 느낄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팔러는 "만약 아스널이 올 시즌이 끝난 뒤 감독을 교체한다면 시메오네 감독은 가장 유력한 후보 중 한 명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최근 현지에서 에디 아우 본머스 감독이 벵거 감독의 후계자로 떠오르고 있다. 그러나 팔러는 "하우 감독이 본머스에서 좋은 성과를 보인 건 사실이지만 아직 아스널을 맡기에는 이르다"라고 부정적인 의견을 내놓았다.
온다면야 좋겠지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