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의 새로운 시계 스폰서가 리버풀이 26년간 리그를 우승한 적이 없다는 트윗을 올렸지만 삭제했다.

화요일,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시계 회사 Holler는 리버풀의 공식 시계 스폰서로 3년 계약을 맺었다. 그러나, 1시간 후 노르웨이전 마커스 래쉬포드의 해트트릭 이후 Holler는 리버풀을 까는 트윗을 올렸다.

"아스널이 마지막으로 우승할 때 마커스 래쉬포드는 6살이었다. 리버풀이 마지막으로 우승할 때 래쉬포드의 아빠가 10살이었다."

트윗은 빠르고 넓게 공유되었고 리버풀 서포터들의 비난을 이끌어냈다. 하지만 트윗은 빠르게 삭제되었다.

http://www.independent.co.uk/sport/football/premier-league/liverpool-news-marcus-rashford-twitter-watch-sponsor-tweet-a722944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