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바르셀로나에서 즐라탄과 좋지 못한 시즌을 보냈지만 그는 세계 최고의 선수중 한명이며 그를 존중한다고 얘기했습니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2009-10시즌에 바르셀로나에서 좋지 못한 시즌을 보냈고 결국 AC밀란으로 임대를 떠났었죠.
34세인 즐라탄은 전에 펩에게 '줏대가 없는 겁쟁이'며 '남자가 아니다'라고 얘기했었습니다.
또한 미노 라이올라 에이전트는 맨체스터 더비전을 앞두고 펩의 비판에 맞장구를 쳤지만 펩은 즐라탄을 칭찬했습니다.
"나는 즐라탄이 축구계에서 해낸일에 대해서 존경심을 가지고있다"라며 그의 영향력을 인정했습니다.
"그는 최고의 선수 중 한명이며 최고의 선수들은 새로운 클럽에 도착하자마자 엄청난 영향을 미친다"
"일부 선수들은 리그에 적응해야하지만 최고의 선수들은 아니며 그는 엄청 빠르게 적응했고 그것은 그의 장점이다"
"바르셀로나와 마드리드의 더비전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더비전이다,매년 최고의 더비전이였다"
"나는 스페인과 이곳의 언론들이 비슷하다고 생각된다,많은 사람들이 좋고 나쁜 의견들을 얘기하다"
"프리미어 리그에 온건 내 인생에서 처음이며 지금 너무 행복하다,나는 이곳에서 최선을 다할것이다"
출처
http://www.goal.com/en-gb/news/2896/premier-league/2016/09/09/27348072/guardiola-i-respect-ibrahimovic?ICID=OP
펩 너무 착하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