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0:1로 앞선 1사 1,2루 타점 찬스에서 상큼하게 5-4-3 병살타로 출발하시네요~
진짜 군대 간 사이 어지간히 미화된 느낌이 없지 않아 있는 듯?
10, 11 시즌 말고는 그야말로 삽질의 연속이었고 워낙 주전급 우타 외야수가 희귀해서 각광받았다지만
지금은 민병헌도 있고 박건우도 떠오르고 있어서 (어째 적고 보니 다 두산 선수들...)
외야도 중견수밖에 보지 못 하는 전준우는 그야말로 가치가 떨어지는 선수... 롯데 입장에서도 참 계륵입니다.
정말 내년엔 중견과 1루 모두 가능한 우타 거포 용병 선수 하나 좀 구해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