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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래프]첼시, 그리즈만 영입을 위해 맨유와 장외 경쟁[맷 로]+다비드 루이즈

  • 작성자: Kimo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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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역기사
  • 2016.09.10

[텔레그래프]첼시, 그리즈만 영입을 위해 맨유와 장외 경쟁[맷 로]+다비드 루이즈 첼시는 2년동안 그리즈만을 매의 눈으로 지켜보고 있었고, 이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그를 영입하기 위해 대립하게 되었습니다.


유나이티드는 그리즈만의 상황을을 계속 지켜보고 있습니다. 스페인 보도에 따르면 그를 감독하는 디에고 시메오네가 이번 시즌이 끝나면 새로운 도전을 위해 떠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 추측은 그리즈만의 미래에 커다란 의문 부호를 달게 만들었죠. 그는 전에도, 시메오네가 떠난다면 떠날 생각이 있다고 시사한 바 있거든요.


[텔레그래프]첼시, 그리즈만 영입을 위해 맨유와 장외 경쟁[맷 로]+다비드 루이즈

그리즈만은 현재 감독 시메오네와 친근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유나이티드는 이를 이루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해야 할 것입니다. 첼시도 역시 스트라이커를 갈망하고 있는 상태이며, 이에 첼시는 그를 얻기 위해서 모든 돈을 쏟아 부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첼시는 이미 오래 전부터, 그러니까 그리즈만이 2014년에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아틀레티코로 이적한 때부터 줄곧 그를 모니터링해 왔습니다.


그리즈만은 6월에 재계약을 하면서, 100m유로의 바이아웃 조항을 계약서에 추가하였죠. 이는 84m파운드와 같은 금액입니다(1,224억 원), 첼시가 이 금액을 지불할 경우, 첼시의 이적 레코드는 처참히 깨지고 갱신될 것입니다.  그러나, 다음 이적 시장에 그를 영입할 해당 금액과 그를 비교하면 이는 가치 있는 영입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텔레그래프]첼시, 그리즈만 영입을 위해 맨유와 장외 경쟁[맷 로]+다비드 루이즈

그리즈만의 이름은 그가 레알 소시에다드에 있을 때부터 첼시의 영입 명단에 기재되어 있었다.


첼시는 이번 여름 알바로 모라타와 로멜루 루카쿠에 대한 영입공세를 펼췄으나, 레알 마드리드와 에버튼 양측 모두 협상 테이블에 앉으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첼시는 백업 옵션을 영입하기 보다는 스트라이커 물색 보류를 선택했습니다. 이는 스쿼드에 아직 대체공간이 있고, 그들이 적합한 시기라고 여기는 때에 다시 목표물을 향한 헌팅을 재개하려고 하는 의도라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디에고 코스타 역시 첼시에게 있어서 큰 어드밴티지입니다. 왜냐고요? 만약 양측이 합의한다면 그리즈만과의 스왑딜 성사에 매우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거니까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 27세의 선수를 다시 계약하기 위해서 커다란 노력을 기울였지만, 첼시는 그를 팔지 않았습니다. 코스타 본인 역시도 이번 시즌 남게 되어 행복하나 아틀레티코로 돌아가고 싶다고 얘기한 바 있죠. 따라서 내년에 그의 리턴 가능성이 강하게 대두되는 상태입니다.


이번 여름 그를 잔류시키기 위해 애를 썼던 첼시지만, 그들이 만약 유로 6골 득점왕의 사나이를 넘겨준다고 한다면, 첼시는 코스타를 넘겨줄 준비를 할 수도 있습니다.

[텔레그래프]첼시, 그리즈만 영입을 위해 맨유와 장외 경쟁[맷 로]+다비드 루이즈

그리즈만은 프랑스 최고의 선수 중 하나다.


코스타는 이번 시즌 첼시를 위해 총 2번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지난 시즌 챔피언스 리그에서 충돌한 바 있는 다비드 루이즈와 스템포드 브릿지에서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미켈은 지난 주 루이즈의 첼시 입단을 환영하면서 코스타와 사이좋게 잘 지내라는 덕담을 해주었습니다. 역시 등딱신

하지만 뭐, 이제 이 브라질 선수는 이제 스페인 국가대표 선수와 팀동료로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하네요.


코스타와 같이 뛰게 되어 기쁘냐는 질문에 루이즈는 이렇게 답했습니다.


"그럼요, 저는 그를 상대하면서 그가 엄청난 선수임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그는 팀을 위해 모든것을 다하는 선수이고 전 이제 그와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저로서는, 축구를 사랑하는 스피릿과 열정을 지닌 최고의 스트라이커와 함께하게 되었으니 당연히 기쁠 수밖에요."

[텔레그래프]첼시, 그리즈만 영입을 위해 맨유와 장외 경쟁[맷 로]+다비드 루이즈

다비드 루이즈는 첼시에 다시 돌아왔다.


첼시는 이번 이적시장 데드라인에 루이즈를 파리생제르망에서 30m파운드에 다시 데려왔습니다. 네, 이번 여름 수비수  보강에 연달아 실패하고 난 뒤의 옵션이였죠.  허나 루이즈의 영입으로 인해, 콘테는 그가 이탈리아에서 시도하였던 3백 혹은 이번시즌에 사용하고 잇는 4백 중 한 가지 옵션을 선택할 수 있게 되었죠.

루이즈는 첫 번째 첼시 시절에 수비형 미드필더로서 출전하기도 한 다재다능한 선수입니다. 콘테는 루이즈를 어떻게 활용할 지 고민하고 구상하고 있습니다.


루이스는 또,


"저는 브라질의 비토리아에서 쓰리백으로 출전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어디에서 뛰든 상관없죠. 저는 도움이 되고 싶을 뿐이고 제가 팀에 있는 동안에는 최선을 다해서 팀을 도우려고 노력할 거에요."


"저희 감독님은 환상적인 감독입니다. 그는 전술적인 부분의 이해도가 탁월하고, 저는 콘테가 언제나 탁월한 라인업 선택을 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어요. 그러니 콘테가 저보고 스리백, 포백, 심지어 투백을 뛰라고 명령해도 아무런 염려할 사항이 없습니다. 다른 포지션일지라도 가능할 겁니다."

라고 인터뷰에서 밝힌 바 있다.


루이즈는 첼시에서의 첫번째 커리어를 보낼 때, 챔피언스리그, FA컵과 유로파 리그 컵을 들어올린 경험이 있고, 이번에는 클럽과 함께 프리미어리그 타이틀을 들어올리는 영광을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한 듯 합니다.


프리미어리그 타이틀 가능성에 대해 물어본 질문에 대해, 루이즈는:

"이제 때가 왔죠! 그게 올해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고 이는 저희의 이번 시즌 목표이기도 합니다. 올해 저희는 챔피언스리그에서 경쟁하지 못하니, 저희는 프리미어리그와 두 컵을 쟁취하기 위해서 총력을 다할 것입니다."


첼시는 일요일 리버풀과 아스날의 프리미어리그 경기 전에 스완지 시티와 맞붙을 예정입니다.


루이즈는 마지막으로,

"첼시에서의 첫번째 경기는 리버풀과의 홈경기였습니다.

이곳에선 언제나 크고 거친 경기들을 치뤄야 하죠. 스완지와의 경기는 쉽지 않을 것입니다. 전 예전에 그들과의 경기에서 비긴 적도 있죠. 언제나 거친 경기였어요.

리그에서는, 리버풀과의 경기 이후 런던 더비가 저희를 기다리고 있잖아요? 험난한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해요."라고 인터뷰 하였습니다.


http://www.telegraph.co.uk/football/2016/09/07/chelsea-will-rival-any-manchester-united-move-for-atletico-mad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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