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의 공격수 디에고는 디에고 시메오네가 있는 스페인으로 돌아가고 싶어했지만, 몇가지 조항 때문에 이적하지 못했습니다.
코스타는 첼시에서 3번째 시즌을 맞이하며, 현재 프리미어 리그 3경기에서 2골을, 총 39골을 넣었습니다.
아틀레티코로의 컴백할 것이라는 예측이 있었으며, 그는 스탬포드 브릿지 말고 비센테 칼데론에서 뛰고싶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아틀레티코로 돌아가고 싶었어요, 거짓말 하지는 않을게요."
"모두 잉글랜드에서 일어난 일들을 알거에요, 이곳의 언어, 날씨, 모든것들이요. 하지만 첼시의 팬들은 저를 사랑하고, 첼시는 저를 존중하기에, 불평할 수는 없어요."
"돌아갈 기회가 있었지만, 몇가지 조항때문에 돌아갈수 없었어요. 저는 아틀레티코의 사람들을 좋아해요,
특히 시메오네를요, 그는 항상 저에게 자신감을 주죠."
"현재 저는 첼시에 있고, 잘 하고 있습니다. 리그는 시작되었고 전 집중하고 있어요. 아틀레티코가 저번시즌 처럼 잘 하길 바래요, 이번엔 리그 우승을 했으면 좋겠어요. 그들에게 행운을 빌고, 저는 항상 그들을 생각합니다만, 지금은 첼시를 위해 뛰어야 합니다."
코스타는 아틀레티코가 리그 우승을한 2013-14시즌 팀원의 일부였으며, 2014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잉글랜드에 와서 첫시즌에 우승을 따내기도 했죠.
출처: http://www.goal.com/en-gb/news/2896/premier-league/2016/08/30/27021262/diego-costa-i-wanted-atletico-madrid-return?ICID=HP_HN_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