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최재원이 안면에 공을 맞아 교체됐다. 검진 결과 턱 뼈 골절상을 당했다. 사실상 시즌 아웃이다. 최재원은 7회초 1사 2루 타석에서 장시환의 5구 147km 패스트볼에 왼쪽 턱 부분을 맞고 쓰러졌다. 이후 응급차에 실려 나갔고 아주대 병원으로 후송됐다.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09&aid=0003379046 추천 0 비추천 0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