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레라는 2014년 맨유 이적후 같은 스페인 선수인 데 헤아와 아주 좋은 친구로 지내고 있다고 알려져있는데...
하지만 데 헤아의 올드한 음악적 취향때문에 같은 방에 함께 있을수 없다고...
"우리는 한 방에 같이 있을수가 없어. 다비드는 항상 흥얼거려. 맨날 이상한 음악만 듣고."
"다비드는 스페인의 진짜 오래된 음악을 들어. 가끔 내 할아버지랑 음악 취향이 비슷하다고 내가 놀리지. 그래서 다비드가 음악을 틀기 시작하면 난 항상 도망가지."
"우리는 좋은 친구지만, 나는 걔랑 같은 방을 절대 못써. 100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