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Neil Jones

여름 이적시장에서 리버풀은 새로운 레코드를 기록하였다. 방출 작업에 관한것이다.

클럽의 124년 역사에서 13명의 선수가 안필드를 영구히 떠난것은 이번이 2번째이다. 대이동은 마지막날까지 이어졌다.

리버풀은 선수들을 잘팔았다. 벤테케를 27m파운드(옵션으로 32m까지 가능한)로 보낸거나 아이브를 15m에 보낸걸 보면

누구나 잘했다 볼 것이다.

스위스의 축구조사기관 CIES는 벤테케를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가장 잘판 20명의 선수중 한명으로 발표했다.

CIES는 독특한 알고리즘을 사용해 선수들의 가치를 측정하며, 리버풀이 크리스탈팰리스에게 벤테케 사가에서

선수의 가치보다 7m 파운드 가량 더 뜯어냈다고 말한다.

다른 선수들은 어떨까? 여기 CIES가 발표한 몇개의 자료들이다.

조던 아이브

팔린 가격 : ￡15m

CIES가 매긴 가치 : ￡25.3m

차이 : -￡10.3m

흥미로운 시작이다. CIES는 20세 선수의 가치를 리버풀이 판 것보다 더 높게 측정했다.

이건 아마 나이와 포텐셜, 추가로 4년의 계약이 남아서 일꺼다. 분명 몇몇 레즈들은

본머스에게 바가지를 썼다고 불만일 것이다.

루이스 알베르토

팔린 가격 : ￡6m

CIES가 매긴 가치 : ￡12.7m

차이 : -￡6.7m

또 다른 놀라운 점이다. 프리시즌 팀에 포함되지 않았었던 루이스는

데드라인날 라치오로 이적하였다.

확실히 CIES는 클롭보다 루이스 알베르토를 좋아한다. 다른 사람들도..

세르히 카노스

팔린 가격 : ￡4.5m

CIES가 매긴 가치 : ￡5.8m

차이 : -￡1.3m

또 다른 어린 선수가 노리치로 이적하였다. 카노스는 새로운 계약을 거절하였고

리버풀은 19세 선수의 이적을 마지못해 허락했다. CIES는 그가 팔린 가격보다

더 가치있는 선수라고 말한다.

마르틴 스크르텔

팔린가격 : ￡5.5m

CIES가 매긴 가치 : ￡5.9m

차이 : -￡0.4m

슬로바키아인은 안필드에서 8년을 보내고 떠났다.

CIES의 조사는 리버풀이 31세 선수의 이적료를 알맞게 받아냈다고 나타낸다.

브래드 스미스

팔린가격 : ￡6m

CIES가 매긴 가치 : ￡4.1m

차이 : +￡1.9m

오스트리아인은 리버풀에서 1군경기에 조금밖에 나서지 못했으며,

본머스로의 이적을 통ㄹ해 경기수를 늘려가야한다.CIES는 리버풀이

레프트백을 통해 이득을 봤다고 말한다.

조 앨런

팔린가격 : ￡13m

CIES가 매긴 가치 : ￡7.4m

차이 : +￡5.6m

또 다른 흥미로운 점이다. 많은 이들은 ￡13m에 웨일즈인이 팔려나가는게 실망스러웠다.

하지만, CIES는 리버풀이 좋은 거래를 했다고 말한다. 아마 리버풀에서의 마지막 해를 보내고

있었던 것이 저런 수치를 나타낸 것일듯 하다.

http://www.liverpoolecho.co.uk/sport/football/transfer-news/liverpool-sell-well-summer-11850375

http://cafe.daum.net/ASMONACOFC/gAUc/227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