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1티어 기자인 서호정 기자의 유튜브에서 나온 이야기입니다.
지금 계속 찌라시가 올라와서, 서호정 기자 유튜브 내용을 정리하였습니다.
1. 손흥민과 이강인
1) 개인의 갈등 구도가 아니고 신참 vs 고참의 갈등.
- 참고로 탁구 하자고 한 선수들을 혼낸 선수들 이름이 나오는 기사들도 모두 찌라시임
2) 이야기를 하다가 갈등이 고조되면서 우루루하다가 손가락을 다친 것. 누가 다치게 한 건 지 모름
3) 손흥민의 이강인 명제 요청은 사실이 아님. 손흥민이 오히려 이 요청을 한 일부 고참들을 말림
4) 이건 협회 쪽에서 정리를 잘했어야 했다.
5) 더 선 기사는 토트넘 내부에서 이야기가 샌 것으로 보인다고 추측
2. 축구협회의 실질적 전력강화위원장은 황보관과 정몽규
1) 21년 7월 정관 개정으로 전력강화위원회와 위원장은 어드바이저 역할로 바뀜
- 김판곤 위원장 밑에서 전력강화실장으로 일하던 김동기 실장은 현재 대회협력본부 일반직원이다. 사실상 좌천
2) 뮐러는 바지사장이다. 실권자는 황보관과 정몽규. 황보관은 불리한 상황에서는 뒤로 숨음
3) 뮐러는 유소년 전문가이며, 한국을 정말 좋아하고 한국 유소년 축구에 많은 것을 하고 있음
- 실제로 17세 이하 대표팀은 지금 제대로 된 프로세스가 돌아간다.
- 왜냐면 전력강화위원회가 20세부터 컨트롤하기 때문에
4) 뮐러는 내일 떠날 가능성이 높음
3. 팬들이 유일하게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방법은 3월 A매치 보이콧 밖에 없다고 본다.
4. 기타 - 17세 이하 대표팀
1) 개정된 정관으로 정몽규는 18세 이하 밑으로는 운영에 관여 못함
2) 여기는 U-18 기술발전위원회에서 감독 선임을 주도하고, 이임생 위원장이 주도
3) 서호정은 이임생이 김판곤과 비슷한 생각을 확고히 갖고 있다고 평함
5. 기타 - U-20 대표팀 감독 유력 후보가 2명인데 모두 02년 월드컵 멤버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