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포드와 비 맞으면서 기분좋아진 동네 바보형들

아스날의 전설적인 공격수 이안 라이트는 래쉬포드가 시즌이 진행되는동안 더 좋은모습을 보여줄것이며 

머지않아 즐라탄과 좋은 호흡을 보여주는 모습을 볼수있을거라고 말했습니다.

래쉬포드는 최근 헐시티와의 3라운드 경기에서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지만 

후반 교체 투입후 경기 종료 몇초 직전 극적인 극장골을 넣으며 팬들을 광란의 도가니로 만들었습니다.

이안 라이트는 잉글랜드가 슬로바키아와의 경기에서 이긴후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래쉬포드의 재능이 엄청나다고 극찬하였습니다.

"몇분을 뛸수 있던지 간에 무리뉴 밑에서 선수생활을 할수 있다는건 정말 선수들에게 환상적인 순간입니다.

물론 래쉬포드의 엄청난 재능은 무리뉴 감독으로 하여금 점점 그를 선발출장에서 제외하기 힘들게 만들거라고 저는 확신해요"

"여러분들도 저와 마찬가지로 래쉬포드같이 맨유를 위해 경기에 출장할때마다

골을 기록하는 선수의 모습을 본다면 아마 그가 선발출장할 준비는 이미 됬다고 생각할거라 믿어요"

"정말 래쉬포드가 그라운드에서 보여준 모습은 영리하고 번뜩입니다. 

더욱이 래쉬포드는 과묵하고 경기에 출장하기를 갈망하며 나올때마다 골을 넣어주고 있어요.. 이런 그의 모습이 무리뉴에게는 정말 기분좋은 고민이 될거에요"

"만약 래쉬포드가 경기출장의 기회를 충분히 얻지 못한다면 정말 문제라 생각합니다. 무리뉴 감독은 

항상 래쉬포드를 염두에 두고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제 생각에 결국에는 시즌 중반이 되면 래쉬포드가 주전이 되서 즐라탄이랑 함께 뛰는 모습을 자주 볼수 있을거라 믿어요. 

다시 한번 말하지만 래쉬포드는 1군에 선발출장할 준비를 

이미 마친 기량의 선수이고 맨유 코치진은 그를 벤치에 묵혀두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요"

저(기자)는 라이트씨가 정말로 팩트만을 말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래쉬포드가 시즌중반에 가면 결국 더 많은 경기에서

모습을 드러낼수 있을것이라 믿어요.. 

하지만 제 생각에 무리뉴 감독님이 선호하는 포메이션 때문에 즐라탄이랑 래쉬포드가 함께 뛰는 모습을 얼마나 볼수 있을지 확신이 안서네요

무리뉴는 사이삼일,사삼삼 포메이션을 선호하는 감독이시고 두명의 공격수를 전방에 세웠던적이 드물어요 정말로 

무리뉴가 사사이를 선호했던걸 본적이 없어요 

그렇다면 래쉬포드는 결국 즐라탄 서브로 교체투입 횟수가 많을걸로 보이며 

즐라탄이랑 함께 선발출장한다면 스트라이커 자리 말고 다른 공격적인 롤을 부여받을것 같아요.

비록 이런 많은 아쉬운점이 남지만 맨유에서 래쉬포드가 중요한 역할을 할거라는 사실에 의구심을 갖는 사람은 없습니다. 

정말 이번시즌에 맨유팬으로써 에릭 바이,미키타리안,즐라탄,포그바가 같은 신입생들과 래쉬포드,마샬 같은

영건이 보여줄 경기장에서의 최고의 모습들이 여러분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리라 믿습니다.

이안 라이트 아스날 요즘 까더니 맨유 유망주 칭찬해주시네 ㅋㅋ

http://thepeoplesperson.com/2016/09/05/ian-wright-marcus-rashford-will-end-up-playing-alongside-zlatan-ibrahimovic-159199/